불에 타거나 훼손돼 사용할 수 없는 돈을 새 돈으로 바꿔가는
건수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지역에서
교환해 간 소손권 즉 불에 탔거나 훼손된 화폐는 634장에
6,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37장 8,700만원에 비해
건수는 18.1% 늘었고
금액은 28.5% 줄었습니다.
소손권 가운데는 불에 탄 돈이 258건으로 가장 많았고 장판 밑에 눌리거나 습기로 부패돼
사용할 수 없는 돈도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