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대구지사는 오늘 정오
대구.경북지역의 순간
최대수요전력이 688만2천
킬로와트로 올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1일 671만2천
킬로와트를 포함해
올들어 벌써 4번째 기록이
바뀐 것으로 무더위에 냉방기와
선풍기 등 전기제품 사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전은 전력공급
예비율이 10%를 넘어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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