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후보 가운데 140명이 낮은 득표율로 기탁금을 포함한 선거비용을 보전받지 못했습니다
대구시선관위는 지방선거 후보 393명 가운데 36명이 유효투표의 15% 이하를 득표해 기탁금과 선전 벽보비 등을 보전받지 못했고 나머지 후보들에게는 선거 보전비용 16억1900여만원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선관위도 후보 104명이 선거비용을 보전받지 못했고 나머지 후보들은 선거 보전비용 26억4천여만원을 돌려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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