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공항을 건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한국항공정책 연구소
허 종 소장은 내일 열리는
대구경북연구원 대경콜로퀴움
주제 발표문에서
울릉도는 한 해 관광객이
20만명이나 되지만
선박 운항만 가능해
결항이 잦고 소요 시간도
많이 걸려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허 소장은 1960년대부터
항공 운송을 검토하다
과도한 공사비 등의 문제로
중단됐지만 이제는 경제성도
크게 나아졌다며 국민들의
교통 기본권 보장 측면에서
공항 건설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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