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아)체험테마관광상품 개발

정치경제팀 송태섭

2006년 08월 16일

대구시가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테마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단순한 볼거리 중심의 관광이
아니라 여가와 문화 등 체험과
감성소비를 중요시하는
관광패턴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섭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가 관광상품의 차별화를
선언했습니다.

종전같이 단순한 볼거리 위주의
관광상품으로는 여가와 문화 등
체험과 감성을 중요시하는
관광패턴의 변화를 따라갈 수
없다는 판단에섭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우선
대경대와 함께 대구패션뷰티투어
상품을 개발해 홍보에
나섰습니다.

패션주얼리 인프라의 강점을
살려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는
메이크업 체험과 패션모델을
직접체험해보는 코습니다.

인터뷰 이정효
"참가자에게는 체험 전과정
동영상 촬영해 제공"

아울러 동성로 패션거리와
교동 주얼리타운 쇼핑과도
연계한다는 방침입니다.

한방도시의 특수성을 살린
한방웰빙투어 상품도 새롭게
개발할 예정입니다.

한방상품과 한방요리를 개발해
기념품화하고 침시술등 한방체험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해
건강관광도시 이미지를
심어나갈 계획입니다.

또 도심에 분포한 개성있는
테마거리를 연계한 명물명소
워킹투어 상품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cg 명물명소워킹투어는
대구의 백년 역사를 둘러보는
근현대 역사지역과 삶이 깃든
문화지역,명물골목체험지역
그리고 어린이 체험코스등
4개 권역 21개 코스로 꾸며져
있습니다.cg

대구시는 하반기에 팸투어와
해외홍보설명회를 개최해
이같은 체험테마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tbc송태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