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10분 쯤
상주시 헌신동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39살 김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 등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김씨가 숨지고 또 다른 화물차
운전자인 69살 김 모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타이어 펑크로
갓길에 정차해있던
5톤 화물차를 8톤 화물차가
들이받은 후 뒤따르던
1톤 차량이 또다시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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