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백달러 짜리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파키스탄인 29살
무하마드 아심 임미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무역업을 하는 아심 임미씨는
외국에서 스캐너로 복사된
백달러 짜리 위폐를 들여와
19일 대구 모 호텔에서 2백달러를 23만여원으로
환전하는 등 모두 4장을 원화로
바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심 임미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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