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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지각생 과잉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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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6년 08월 15일

대구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지각생 2명에게 매를 때려
이 가운데 한명이 입원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대구시교육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모 고교 3학년 교사는
어제 오전 5분 가량 지각한
이 학교 3학년 학생을
지휘봉으로 엉덩이를 2백대 때려
이 학생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교사는 또
같은 반의 또 다른 지각생도
매 백대를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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