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나 신협, 새마을 금고 등
비은행권의 예금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증권사등의
특정 금전신탁과
신협.새마을 금고 등의
예금이 증가하면서
비은행권의 수신은 5월보다
무려 3천2백억원이나 늘어
4월의 470억원보다
6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콜금리
인상등으로 양도성 예금증서인
CD 판매가 늘고 새마을 금고나
신협등의 비과세 예금가입이
꾸준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반면 은행권의 예금은
3천5백억원 증가했지만
4월 증가폭 보다는 축소됐으며
은행권의 여신은 3천4백억원
늘어 5월보다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