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늘 대구 경북에서도 다양한
경축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0시
애국지사와 광복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합니다.

이에앞서 김범일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들은
오전 9시20분 신암선열묘지를
참배하고 정오에는
달구벌대종 타종행사도
갖습니다.

경상북도도 오늘 오전 10시
의성문화체육회관에서
도내 기관단체장,애국지사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식을 갖습니다.

김관용지사는 오늘 경축식에서
올해 새로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13명의 유족에게 훈,포장을
전수하고 이인술 애국지사 등
14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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