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사업장에서 나오는 폐기물 가운데 22%정도가
유해물질인 폐유나 분진 등이
함량기준 이상 포함된
지정폐기물로 분류됐습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장에서 나온 폐기물 211건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22.3%인 47건이 지정폐기물로
분류됐고 나머지는 일반폐기물로 판정됐습니다.
지정폐기물로 분류된 폐기물
가운데는 폐유가 81.3%로 가장
많았고 분진 15.8%, 슬러지 6.8%,등의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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