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용 사업장의
노동법 위반이 지난해 보다
늘었습니다.

대구 노동청이 지난달 18일부터
외국인 다수고용 사업장 40곳을 점검한 결과 95%인 38곳이
근로기준법 등을 위반해
지난해 같은 기간 위반율
82% 보다 높았습니다.

위반 유형은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기준법 위반이
76건으로 가장 많고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미실시가 14건, 최저임금법
위반이 4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