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 달성공원에 놀러온
노인을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68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6일
달성공원에서 대구시 평리동
67살 이모 할머니에게
커피 자판기를 함께 운영해
이익금을 나눠갖자며 접근해
현금 백20만원을 받는 등
백6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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