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이
당풍 쇄신을 위해
비리에 연루된 지방의원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비리연루의원은
산업 폐기물 불법 매립과
불법 성인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1심에서
각각 실형을 선고받은
한나라당 도의원 이모씨와
안동시의원 배모씨 등
2명입니다.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빠르면 이번주안으로
윤리위원회를 열어 징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당풍 쇄신 차원에서
해당 의원들을 중징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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