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이 한,일 통산
400호 홈런을 친
배트와 공이 지역 팬들에게로
돌아왔습니다.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의
이승엽은 지역 팬들을 위해
오늘 저녁 대구구장에서
아버지 이춘광씨를 통해
지난 1일 한신전에서 기록한
400호 홈런의 배트와 공을
삼성 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 배트와 공은 경산 볼파크에
있는 삼성라이온즈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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