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김천역사 조기착공을 위해
구미시와 김천시가
공조하고 나섰습니다.
구미공단 활성과 혁신도시조성이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김태우 기잡니다.
KTX 김천역사는 내년 하반기쯤 착공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러나 김천시는
역사가 빨리 착공돼야
혁신도시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미시도 마찬가집니다.
삼성전자가 모바일 R&D 센터가
2008년 완공되면 수도권의
고급 연구인력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보여
정주여건 조성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스탠딩]이에따라 김천시는
KTX 역사 조기착공을 위해
구미시와 공조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박보생 김천시장
구미시는 그동안 독자적으로
KTX 김천역사의 조기착공을
중앙 정부에 건의한 상탭니다.
따라서 김천시와 구미시가
KTX 조기착공을 한 목소리로
요구하게 되면 중앙정부를
상대로한 설득력도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TX 김천역사는 구미와는 불과 20분 거리여서 수도권을 오가는
구미 공단 근로자들에게는
역사의 조기 착공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TBC 김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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