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안동시 남후면 고추건조공장에서시험가동중이던 기기가 폭발해
농협직원 45살 황 모씨 등
2명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스파크가 발생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대구시 평리동 지하 성인텍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업주 48살 한 모씨가
숨졌습니다.
또 건물 1층 식당에 있던
손님 등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는데
사고 당시 성인텍은
영업을 하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 현장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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