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성인오락실에서
상품권 9천4백여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구미시 신평동 38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5시쯤
구미시 도량동에서 영업을 마친 성인오락실에 침입해 상품권
천5백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구미와 칠곡 일대
오락실 9곳에서 9천4백여만원
어치의 상품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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