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건설관련
공무원 8명이 중구에
건설중인 복합빌딩 시공사로부터 술접대를 받았다는 신고가
국가청렴위에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지검은 최근
관련 공무원들을 불러
향응제공이 몇차례 있었는지
금품제공이 있었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는데
혐의사실이 드러나면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문제가 된 건물은
대구시 중구 중심가에
지하 3층 지상9층
연면적 1만1천270평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2007년 5월 완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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