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했던
성주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오늘
성주군 등 21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해 발표했습니다.
성주군에서는 태풍 에위니아로
2명이 숨지고 5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태풍과 집중호우로
지역에서는 경주시와 성주군
2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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