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용자가 50명이 넘는
대구시내 지정약수터 대부분이
먹는 물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이 장마가 끝난 뒤 16곳의 약수터
물에 대한 미생물 검사와
이화학적 검사를 한 결과 11곳이
먹는물로 부적합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약수터에서는 나와서는
안될 총대장균군이나 분원성
대장균이 검출됐으며 일부
약수터는 색도와 탁도등도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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