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논란을 빚어 온
동대구IC 재이전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대구-부산간
민자고속도로를 관리하고 있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 공문을
보내 동대구IC의 재이전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기술용역을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대구IC는 지난해 7월
민자고속도로인
대구-부산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경부고속도로 구간에서 민자고속도로 구간으로
옮겨진 뒤 요금이 오르고
2.8㎞나 돌아가야 돼
주민들의 불만을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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