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샹하이은행에 이어
중국은행도 대구에 지점을
냅니다.
금융감독원은
중국은행의 대구지점 설립
신청에 대해 검토를 한 결과
심사 기준을 충족해 인가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구에는
홍콩샹하이 은행인 HSBC에
이어 두 번째로 외국은행이
들어오게 됩니다.
1912년 설립한 중국은행은
북경에 본점을 둔 자산규모로
중국에서 두번째 큰 은행으로
우리나라에는 서울과 안산에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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