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의 흉물인 동성로 배전기기 이설문제가 빠르면 내년쯤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과 한국전력 측은 오늘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밀라노 프로젝트로 추진중인 국제패션거리를 동성로로 변경하거나 추가
지정할 경우 배전기기 이설에 대한 국비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도 배전기기 지중화
사업에 국비지원이 확정되면 사업비의 30%를 지방비로 부담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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