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전기부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경산시 진량읍
44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전기재료 중고상을 하는 이씨는 지난 3일 칠곡군 왜관읍
모 공장에서 2천만원 상당의
인버터 20대를 훔치는 등
14차례 전기부품
2억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씨가 훔친
전기부품을 장물인줄 알면서
사들인 혐의로 대구시 신암동
49살 이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