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옆집 사람이 시끄럽게 한다며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대구시 지산동 67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대구시 지산동
모 아파트 옆 집에 사는
52살 황모씨가 시끄럽게
한다며 시비를 벌이다
황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