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에서 발생한
이질환자가 지난해 보다
4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세균성
이질환자는 구미 12명, 경산 7명, 경주 6명 등 8개 시군에 33명으로 지난 한해 동안의
8명에 비해 4배를 넘었습니다.
그러나 세균성 이질을 비롯한
법정 1종 전염병 환자는 장티푸스 6명,파라티푸스
4명을 포함해 43명으로 지난해 126명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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