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대구시 칠성동 46살 황모씨의
인쇄소에서 불이나,
창고 40여평과 코팅용 필름등을
태워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후 1시 50분쯤에도
대구시 비산동 공터에서
47살 홍 모씨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1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안에서
시너통이 발견된 점을 들어
이 남자가 스스로 불을 낸
것으로 사망자의 신원확인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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