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체 직원들이 화학 가스에
집단 중독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구미시 고아읍 모 전자업체 직원 23살
최모 씨 등 14명이 금속제품
세척제인 프리벤트 가스에
중독돼 호흡 곤란과 두통,
기침 등 증세가 계속되자
오늘 오전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과 안전 관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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