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맹위를 떨치면서
물놀이 사고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일요일인 그제 하루 울진과 예천 등지서
3명이 물놀이 사고로 숨지는 등 올들어 지금까지 22명이
물놀이 사고로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물놀이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물놀이 안전사고 경보를 내리고
주요 피서지에 구조인력
580여명과 장비 3백여점을
배치하는 등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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