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온라인 게임이나
만화의 주인공을
섬유 패션과 팬시 문구 등에
접목 시키는 캐릭터 산업을
중점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캐릭터 산업의
트랜드를 이끌어 가기 위해
우선 오는 11일 개막되는
e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지역 업체가 개발한 게임인
테일즈 런너나
그랜드 체이스를 비롯한
온라인 게임의 캐릭터의 의상을 소재로 한 3개 대학
연합 패션쇼를 개최합니다.

시는 또 지역에
만화나 게임 주인공들의
옷을 직접 만들거나 사서 입는
동호회원이 급증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캐릭터 퍼레이드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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