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구시 해외 자매.우호
도시 대학생 축제가 오늘부터
14일까지 열립니다.

대구시와 계명대가 공동으로
여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칭다오와 일본 히로시마,
베트남 다낭시등 대구시의
자매우호도시나 교류도시인
3개국 10개시에서 선발된 대학생 75명과 대구지역 대학생이
참가합니다.

참가자들은 태권도와 사물놀이, 전통무용 등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대학생들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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