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대구경북 경제통합을 위한
첫 사업으로
대구엑스코 확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시 도는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이달 말쯤
관련 사업비의 국비확보를 위해
산업자원부에 시도 공동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시,도는 엑스코확장을 위해
필요한 예산 970억원 가운데
485억원을 국비지원 요청을 하고 나머지 예산은 공동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시,도는 대구엑스포 확장사업
이어서 경제통합을 위한
나머지 15개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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