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울진군 원남면 덕신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51살 임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에앞서 아침 8시 반쯤에도
예천군 용궁면 내성천에서
대구시 비산동 45살 백모씨가
수영 미숙으로 4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오후 1시10분쯤에도 영천시 치산리 오라지못 부근 계곡에서 64살 김모씨가 4미터 높이의
폭포에서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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