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복제 회사를 천명한
미국 클로나이드사 한국지사는
오늘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10명이 대리모를 신청해 3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이 배아세포를 자궁에 착상하는데 성공했는지는 본사가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착상에 성공해
임신 3개월인 대리모가 있지만
이 여인이 한국인인지 여부는
알지 못하고, 앞으로 국내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인간복제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클로나이드와 함께
세포 융합기를 개발한
대구의 <바이오 퓨전 텍>은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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