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대구 이스포츠 축제,
이펀(eFUN)이 11일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게임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시도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도
대폭 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게임과 함께 하는 새롭고
다양한 문화컨텐츠의 체험.
2006 대구 이스포츠축제, 이펀이
11일 개막돼 사흘동안 열립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게임의 문화산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100% 참여형으로
기획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지역의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테일즈런너가 뮤지컬로
공연되고,게임캐릭터와
게임음악을 응용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선보입니다
설치미술과 퍼포먼스도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인터뷰-오준혁
대구시 문화산업과 콘텐츠담당
37개업체,107개부스가 설치되는
게임전시회,덴포는
하루 18만명이 드나드는
반월당 메트로센터에 자리잡아
50만명이상이 관람할 전망입니다
대부분의 인기게임과
지역 게임관련학과 학생들이
개발한 신선한 아이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 업)
축제 마지막날에는 게임참가자가
게임캐릭터가 되서 역할을
수행하는 도심 RPG게임이
이곳 동성로에서 열려 재미와
열기를 더하게 됩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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