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2명 가운데 1명은
대구의 동성로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녹색소비자연대와
대구가톨릭대가
시민 천 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5.5%의 시민이
차 없는 거리에 찬성했으며,
57%는 주말만이라도 차량 통행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또 중앙로의 대중교통 전용지구 지정에 대해서는
75%의 시민이 찬성했으며,
조사 대상 가운데 절반은
동성로의 보행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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