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의 염색가공산업은
영세기업 비중이 높고
설비 노후화가 심해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역 염색업체는 95년
대기업이 9개였지만
2004년 2개로 줄었고,
49 명 이하의 소형기업과
영세기업 비중이
전체의 84%를 차지했습니다
설비의 노후화도 심각해
10년이상 된 염색기가 절반을
차지했고 수출비중이 60%를 넘어
중국 등의 저가공세와
환율하락으로 가격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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