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제조업체의
경기 둔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8월 중
중소제조업 경기 수준을
나타내는 SBHI 즉,
중소기업 건강도지수를
조사한 결과 77.3으로 나와
4월 이후 5개월째 계속
하락했습니다.

기업 경영의 어려운
요인으로는 내수부진이
74.4%로 가장 높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상승이 그 다음을
이었습니다.

한편 6월중 중소제조업의
생산설비 평균 가동률도
5월에 비해 1.9% 포인트
하락한 69.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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