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지부를 비롯해
각 정당 시지부의 지출가운데
정책개발비의 비중이 1%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선거관리위원회가
올들어 이달 2일까지
한나라당과 민주당,자민련,
그리고 민주노동당
시지부의 정치자금내역을
공개한 결과 전체지출 9억여원가운데
정책개발비는 9백만원으로
1%에 불과했습니다
이에반해 6.13지방선거비와
조직활동비,인건비등은 70%이상을 차지해
정당의 조직을 운영하는데
여전히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은 한나라당이 6억3천8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당은 2억6천3백만원,
자민련은 천2백만원,지방선거에 처음 참여한 민주노동당은
천6백만원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