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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텔,콘도 휴가족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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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2006년 08월 04일

복잡한 피서지를 피해
호텔이나 콘도에서
조용한 여름 휴가를 보내는
휴양 휴가가 늘고 있습니다.

요즘 경주 보문단지내
호텔과 콘도는 빈방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깁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주중인데도 경주 보문단지내
호텔과 콘도의 프론트마다
체크인을 하려는 사람들로
크게 북적입니다.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된
지난 주말부터 이달말까지
객실 예약이 모두 끝났습니다.

피서지로 호텔과 콘도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식사와 휴식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종욱/서울시 하계동
(..한곳에서 모두 해결..)

또 호텔과 콘도마다
헬스장 등 운동시설은 기본이고
물놀이 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세훈/부산시 해성초등 4년
(..폭포풀 가장 재미있어..)

조지은/창원시 용남초등 4년
(..유수풀 인상적......)

어른에게는 조용한 휴식을
어린이에게는 재미있는 놀이가 한 곳에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김현호/경주한화리조트 지원팀장
(..숙박객 요구에 맞춰서..)

명승지를 찾아 다니던
관광 휴가에서 벗어나
한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휴양 휴가가 새로운 피서문화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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