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55분쯤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 국도 35호선에서
21살 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설치된 방범용 cctv의
쇠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강씨가 숨지고
함께 탄 32살 배모씨와 2살
남 모양 등 4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청송에서 영천쪽으로
가던 사고차량이 커브길을 돌다
가로등과 cctv 쇠기둥 을
차례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cctv 화면을 정밀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가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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