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불볕더위로 피서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피서지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경상북도가 도내 해수욕장과
하천,계곡 등 피서지 228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 결과
해수욕장 8곳을 비롯해
13곳이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피서객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오늘부터
1주일 동안 2차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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