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속칭 카드깡 영업을 해 4천여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안동시 금곡동
28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4월부터
40살 박모씨 등 백여명에게
3억8천여만원의 대출을 알선하면서 허위 매출 전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수수료
4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29살 강모씨가
사무실에 자주 전화를 걸어
영업에 지장을 받았다며
2억원의 현금보관증을 작성하라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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