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계속되는 무더위로
해수 온도가 높아지고
영양염류가 유입돼
적조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동해안 어류 양식장
170곳에 적조 경보기와 여과기를 비롯해 방제장비 2천여대의
점검을 마치고 황토 2만 8천톤을
확보하는 등 적조발생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적조에 따른 수산 피해를
막기 위해 초기 방제체제를
구축하고 어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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