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민주단체협의회는
최근 고령군과 수자원공사가
체결한 상수도민간위탁
계약이 주민 의견수렴 절차도
없이 추진됐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경상북도에
주민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민주단체협의회는
지난 3월 상수도
민간위탁 사업이 군의회에서
부결됐는데도
지방선거 이후 임기말 의원들과 졸속으로 처리됐다며
철저한 감사를 통해
위법 사항에 드러나면
엄정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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