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사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부터 두달 동안
성매매 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성매매를 알선한 유흥업소 업주 2명을 구속하고 94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단속 유형별로는 안마 시술소와
이용소, 출장안마를 통한
성매매가 83%로 가장 많았고
유사 성행위 업소 6%,
유흥업소와 집창촌이 각각
5.4%, 4.4%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도
스포츠 마사지 업소 등
신종 풍속업소와 인터넷 채팅
사이트 등을 집중 단속해
성매매 업주 2명을 구속하고
33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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