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의 경제통합을 위해
손을 맞잡은 김범일대구시장과
김관용경북지사가
오늘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함께 서울길에 올랐습니다.
두 단체장이 현안사업해결을 위해 함께 나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이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영기기자의 보돕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오늘 나란히
서울 한나라당 당사를
찾아 강재섭대표를 만났습니다.
두 단체장은 먼저
대구,경북 공동 현안인 모바일특구 유치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c/g)수도권규제완화와 대수도론,
동남권신공항 건설,
대구선 복선 전철화 사업 대해서도 지원을 부탁했습니다.c/g끝
이와 별도로 김범일대구시장은
대구현안으로
c/g)경부고속철도 철로변
정비사업과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등 4개 사업에
대해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c/g끝
SYNC(김범일/대구시장)
김관용경북지사는
경북의 현안인 상주-영덕간의
c/g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착공 등 3가지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c/g끝
SYNC(김관용/경북지사)
이에 대해 강재섭대표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정치권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SYNC(강재섭/한나라당 대표)
두 단체장은 강대표를 만난 뒤
각각 산자부와 과기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 부처를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요청했습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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