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달부터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
시행하던 대중교통이용의 날을
매주 금요일로 확대 시행하고
금요일 제한 차량을
화요일과 목욕일로 돌려
승용차 4부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또
교통수요관리를 전담하는
팀을 만들어 자가용 승용차의
수송분담율을 34%에서
24%로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인구를 110만명으로
끌어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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