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 익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
대가천에서 회사 직원들과
물놀이를 하던 대구시 장기동
39살 김 모씨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후 3시쯤에는
문경시 산양면 불암리
소하천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고교생 17살
장 모군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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